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그것이 알고 싶다 회차정보 시청률

by BJJ갈띠영남 2021. 3. 24.
반응형

그것이 알고 싶다 회차정보 시청률

 

 

1253회 사라진 269명의 흔적 - KAL 007 격추사건 미스터리 시청률 6.2% 

지난 2월 16일KAL 007 격추사건 과 관련된 미국 국무부의 기밀문서가 공개 되었다. 

38년 만에 확인할 수 있게 된 이 문서에는 당시 냉전관계였던 미국과 소련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이 비극을 어떻게 이용하고자 했는지를 보여주는 논의들이 담겨있었는데
  
명백한 살인행위라며 앞장서 소련을 비난했지만 뒤로는 적당히 마무리하고 싶었던 미국의 검은 속내

그리고 여객기가 미국의 첩보행위를 하고 있었다며 공격의 당위성만을 내세우기 급급했던 소련

사건의 진상 파악과 사후 처리를 하는 과정에서도 피해 당사국이었지만 철저히 소외된 한국의 가슴아픈 이야기


 

1252회 너의 이름은? SNS속 그들은 누구인가 시청률 5.4% 

어느 날 갑자기 A씨에게 SNS 메시지를 보내 다가온 그 사람 

A씨와 친구가 되길 원했던 그 남자는 다름 아닌 해외 분쟁지역에서 위험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군인이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매일 밤낮으로 정성스레 보내온 그의 안부 메시지는 A씨의 관심을 끌었고, 관심은 어느새 사랑으로 커졌다고 한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기에 만날 수 없었지만, 그러기에 더 애틋했던 사랑. 그런데 그런 사랑이 어느 순간 산산조각 나버렸다는데... 멀리 타국의 전쟁터에서 그가 보내온 긴박한 메시지가 시작이었다. 

네가 아니면 치료 받을 수 없다는 연인의 말을 차마 외면할 수 없었던 A씨. 결국 수억 원의 금액을 아직 만나 보지도 못한 그 사람을 위해 송금했다는데... 

 

 

 


하지만 수술 후 한국에 온다던 그는 한국 방문을 계속 미뤘고, 대신 입금한 의료비도 되돌려 받을 수 없었다. 그러다 A씨와의 연락도 끊어져 절망에 빠졌다는 A씨. 

시간이 지나 뭔가 사기를 당했다는 확신이 들었지만, 이 사건이 사랑이라는 감정 때문에 생긴 일이라 어디다 마음 놓고 하소연도 할 수 없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되어버려 더 힘들었다는데... 

안타깝게도 이런 일을 당한 사람은 A씨뿐만이 아니었다. A씨를 비롯해 제작진이 연이어 만난 네 명의 피해자. 

이들 모두 SNS로 만난 남자와 사랑에 빠져 금전적 피해를 입게 되었다고 하는데... 놀라운 사실은 피해자들이 연락했던 남자들의 이름은 제각기 달랐지만, 사진 속 얼굴은 같았다는 것! 돈을 받은 남자는 1인 4역을 하는 한 사람의 사기꾼일까? 

그게 아니라면 피해자들에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1251회 보고 듣고 의심하라 가짜와의 전쟁 딥페이크 시청률 4.6%

양날의 검아라고 할 수 있는 딥페이크 기술 좋은 쪽으로 사용하면 정말 좋을 텐데 무려 95% 이상이 포르노 합성에 사용된다고 하니 딥페이크를 만든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할지 모르겠다. 

가짜와 진짜를 구분하기 어렵게 된다면 매우 위험한 문제들과 사회적 위험을 발생시킬 수 있는데... 

이와 관련된 실험을 하고 위험성을 한 번 더 알 수 있었고 예방책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던 시간.


 

1250회 무죄 장동익 최인철 누가 그들을 살인자로 만들었나 시청률 4.5%

지난 2월 4일 21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두 사람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왜 그들은 30년 전에 살인자가 되었나?

자세한 내용을 보면 어처구니없기 짝이 없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하지도 않은 사실을 경찰에게 고문을 당해 허위자백을 하였고 그로 인해 살인자가 되어 21년간 감속살이를 하게 된 것 안타까운 사연. 

당시 수사팀들은 기억이 안 난다며 답을 회피하고 있고 경찰과 검찰의 수사에 대한 문제점을 다시 재조명


 

​1249회 상태와 쭈라 황하나와 바티칸 킹덤의 비밀 시청률 4.6%

지금까지도 조회가 많이 될 정도로 이슈가 많이 되었던 회차로 황하나의 남편이 자살을 하고 지인도 자살을 시도했지만 중태라서 많은 이슈가 되었는데 결국 마약의 부작용이라 할 수 있는 상태와 

쭈라 때문에 관련된 이들이 자멸을 했다고 보이는 사건을 다룬다.  

특히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기도 했고 예전 동방신기 멤버였던 박유천의 전 약혼녀이기도 했던 황하나의 이야기 


 

1248회 단칸방의 유령들 시청률 5.3%

당시 사망했던 두건의 사망사건을 통해 한국 사회 안전망의 사각지대를 살펴보고 빈부격차 떠나 모두가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과 안전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도록 고민하게 된 사건


 

1247회 정인아 미안해 그리고 우리의 분노가 가야 할 길 시청률 5.7%

안타까운 아이의 학대로 인한 사건을 재조명.

전국민의 분노를 샀던 그 사건을 더욱 자세히 파헤져 봤던 회차. 

국회에서는 아동학대 범죄 처벌특례법 개정안을 방송 6일 만에 통과시켰고 당시 사건을 관할했던 양천경찰서장에게는 대기발령 수사 담당자들은 엄중한 문책이 이어지게 만들었던 사건.

하지만 사건 이후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과 의심 신고가 있었음에도 막지 못했던 이유는 법은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시스템이 없어서 더욱더 분노를 하게 만들었던 사건.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