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아버지 나이 키 직업 화제

미스트롯 양지은

초등학교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의 권유를 받아 KBS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에 출전해 제주시 최우수상 및 전국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노래에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이후 주위에서 성악을 배울 것을 권유받았으나 가정 형편 상 판소리를 공부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초등학교 4학년 때 제주시 주최로 인간문화재 초청 강연에 참석해 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예능보유자 김순자 선생을 만났고

그녀의 문하생이 돼 주 3회씩 배를 타고 목포를 오가며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던 사업이 기울면서 수업료가 자꾸 밀렸는데, 합숙할 때는 설거지를 도맡아 했다고 하네요.

2010년 아버지가 당뇨 합병증 판정을 받아 시한부 선고 판정을 받았는데, 이 때문에 자신의 왼쪽 신장을 기증했다고 합니다.

이후 2014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 29-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 시험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 무형문화재 이수자가 되었으며,

2021년 현재 한국판소리보존협회 서귀포지부장이라고 합니다.

전국지부장 중 최연소라고 합니다.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 아버지 화제

미스트롯2에서 진을 차지한 양지은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의 남편 직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합니다.

양지은은 제주 출신 가운데 유일한 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1호 이수자로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제2대 진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특히 그는 가수 진달래의 학폭 하차로 인한 추가 합격자에서 기적의 주인공이 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사랑의 콜센터) 47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미스터트롯’ TOP6와 ‘미스트롯2’ TOP7(탑7),

그리고 ‘미스터&미스’ 레인보우까지 총 28인 트롯 주역들이 ‘트롯대잔치’ 2부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거머쥐기 위한 치열한 결전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은 정통 트롯 무대로 ‘미스트롯2’ 진의 위엄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었습니다.

한편 양지은 남편의 직업은 치과의사로 전해졌으며 아버지는 전 북제주군 의회 의장으로 알려졌으며

양지은은 전남대학교 국악학 학사 및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학 석사 출신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