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회장 결혼 초혼 재혼 인가? 남편 누구? 재산 자녀 나이 집 화제
이수영 회장은 1936년 서울 출생으로 4남 4녀의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경기여중과 경기여고를 나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1963년부터 서울신문 , 현대경제일보(現 한국경제신문) , 서울경제 등에서 기자 생활을 거쳤습니다.
이수영 회장은 신군부 언론탄압 시기인 1980년 서울경제신문에서 해직됐습니다.
17년간의 기자생활을 마치고 그는 본격적인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이수영 회장은 기자 시절 안양에 당시 10원 정도 하는 땅 5000평을 사, 돼지 두 마리와 암컷 한우 세 마리로 목장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주말농장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1971년 세운 광원목장은 국가의 낙농업 장려 정책으로 젖소 10마리를 불하받았으며 목장의 규모는 돼지 1,000마리 , 젖소 수십마리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후 사업 확장을 위해 땅을 샀다가 건설 붐에 편승하여 모래 채취 사업을 했고 그는 모았던 돈으로 1988년 여의도백화점 5층을 인수하며 부동산 전문기업 광원산업을 창업했습니다.
이수영 회장은 부동산 사업가로서 성공가도를 달리며 현재까지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수영 회장은 80년 넘게 독신 생활을 하다가 2018년 서울대 법대 동기생인 김창홍 변호사와 결혼했습니다.
이수영 회장 남편 김창홍 변호사는 1935년생이며 고등고시(지금의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사법고시에 합격해 검사가 되었습니다.
이후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에서 퇴임하였다고 합니다.
한편 아내의 맛에서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 집 공개 했는데 그 어마어마한 재산을 가지고 있으신데도 굉장히 소박하게 살고 계셔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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