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판타집 송도 만수르 하우스 유지비 윤은혜 앤디 대박 놀람 재방송 언제?
나의 판타집 어떤 프로?
출연자가 평소 로망으로 꿈꾸던 '워너비 하우스(판타집)'와 똑같은 현실의 집을 찾아, 직접 살아보면서 자신이 꿈꾸는 판타지의 집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프로그램 입니다.
나의 판타집 출연진
박미선 , 장성규 , 류수영 , 유현준
나의 판타집 송도 만수르 하우스 윤은혜 앤디 대박 놀람
3월 10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앤디의 판타집 송도 만수르하우스의 가격이 공개되며 모두의 놀라움을 샀습니다.
또한 가수 앤디는 만수르하우스 유지비를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신화 출신 앤디는 골프장, 당구장, 사우나, 와인바, 무빙워크, 초대형 욕조 등을 갖춘 신전 같은 대저택 판타집을 원했다고 합니다.
이어 공개된 앤디의 판타집은 일명 부산 송도 만수르 하우스로 8대의 차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에 내부 문만 42개에 달하는 대저택이었습니다.
무빙워크 대신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집에는 노래방도 있어 김광규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었습니다.
이날 김광규는 앤디에게 “'만수르 하우스'가 감당 가능하겠냐”며 “왜 이런 집을 꿈꾸냐”고 물었고 앤디는 “저는 어릴 때 10명이라는 대가족이 살았다”며
“혼자 사니까 그때가 그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화 3집이 끝나고 어머니께서 편찮으셔서 한국으로 모시고 왔다”며 “4집 활동을 못했는데 6개월 동안은 고시원 생활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어 김광규는 “귀공자처럼만 살았을 줄 알았다”며 앤디의 뜻밖의 고백에 놀랐다고 합니다.
앤디는 “가족들과 다같이 살려면 대저택이 필요할 것 같다”며 ‘만수르 하우스’를 원하는 이유를 밝혀 대저택을 원했던 이유를 수긍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좋았던 것도 잠시 ‘만수르 하우스’ 체험 이튿날을 맞은 앤디는 “넓어서 힘들다”, “엘리베이터 전기세는 얼마나 나올까”라며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이런 대적택의 주인은 누굴까하며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만수르 하우스’의 주인은 고등어 선단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버지와 3대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힌 집주인은 “아버지께서 어릴 때 집안이 힘들어서 큰 집을 지어서 다 같이 살고 싶다는 게 아버지 꿈이었다.
공사기간이 3년 걸렸다. 암석이어서 지형도 높았다. 땅 공사만 1년 걸렸다”며 10년 전 땅값이 25억, 건축비 40억, 총 65억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10년 전 가격이 65억이라면 지금은 땅값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현재 시세는 아마도 100억이 넘을 것 같습니다.
또 앤디가 엘리베이터 유지비를 묻자 집주인은 “옥상 태양열로 전기세는 절약돼 100만원”이라고 답했고, 한겨울 난방비는 무려 300만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나의 판타집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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