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학폭 논란 D.P. 손석구 인스타 나이 군대 집안 결혼 모든게 화제
D.P. 손석구 소대장 역으로 나오면 강렬한 인상을 안겨준 그가 지금 학폭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손석구는 1983년 2월 7일생으로 38세 입니다.
키 178cm 몸무게 80kg 혈액형 B형 이라고 합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유학하며 연기를 공부했다고 합니다.
시카고 예술 대학교 (FVNMA / 졸업 했다고 합니다.
2018년 tvN 드라마 마더에서 소름 끼치는 악역 이설악을 잘 소화하면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2019년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청와대 비서실장 차영진 역으로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크게 올렸습니다.
손석구는 이번 학폭 논란외에도 또 다른 논란 사건이 있었습니다.
2019년 8월 15일, '60일, 지정생존자'에 함께 출연한 배우 강한나, 오혜원과 함께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김주헌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 아트원씨어터에서 상연 중인 연극 '프라이드'를 관람하였습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세 사람은 공연 중 다른 사람들의 관람을 방해하는 이른바 ‘관크’를 했다는 후기가 다수 올라왔습니다.
이에 따르면 세 사람은 웃을 장면이 아닌 곳에서 크게 웃음을 터뜨리는가 하면, 극중 객석으로 카메라를 넘기는 장면이 등장하자 함께 포즈를 취하는 등 몰입을 방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한나와 오혜원이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렸으나 손석구는 SNS를 통해 '부끄러운 관람을 하지 않았다'며
'몇몇 관객분들의 그릇된 주인 의식과 강압적이고 폭력적으로 변질된 공연 문화가 오해를 넘어 거짓(사실을) 양산하는 것이 당황스럽다'는 사과보다는 자신의 입장문을 올기도 했었습니다.
손석구는 넷플릭스 드라마 D.P. 소대장으로 출연하며 다시한번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인기를 얻자마자 학폭 논란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루고 있는 중 입니다.
이 논란에 대해서 손석구는 직접 반박하며 해당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을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히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있는 중 입니다.
9일 손석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학교폭력을 고발하는 글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또한 손석구는 “이날 구체적인 자료들을 수집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면서 “지난 8월 31일 트위터를 통해 저의 학교폭력을 고발하는 글이 올라왔다. 근거도, 피해자도 명시하지 않은 익명의 글”이라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굳이 ‘나는 그런 적 없다’와 같은 반박 설명까지는 하지 않겠다”며 “적어도 저 자신은 제가 자라온 환경을 알며 저를 키워주신 부모님께 떳떳하다”고 해당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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