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홍효진 펜싱 커플 나이 키 인스타 고향 오심 사건 나혼자산다 집 공개
펜싱 오상욱 프로필
오상욱은 대한민국의 펜싱 선수로 현재 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라고 합니다.
또한 이번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합니다.
조각같은 외모로 현재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중 입니다.
오상욱 선수는 1996년 9월 30일 생으로 24세라고 합니다.
대전광역시 대덕구에서 태어났으며 192cm라는 큰 키와 84kg이라는 이상적인 몸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오른손잡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으로는
대전매봉중학교 (졸업)
대전송촌고등학교 (졸업)
대전대학교 (사회체육학과 / 학사)라고 합니다.
펜싱에서 주 종목으로 사브르로 활약하고 있으며 성남시청 소속이라고 합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브리온컴퍼니에 소속되어 있다고 합니다.
펜싱 오상욱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ohsu.o_o/
경기부터 일상생활까지 다양한 사진들을 많이 올려놓으셨네요
오상욱 도쿄올림픽 오심 사건
7월 24일, 남자 사브르 개인전 32강에서 미국의 앤드류 맥키에비치를 상대하여 15:7로 승리해 16강에 진출했고,
16강에서 이집트의 아메드 모하메드를 상대로 15:9로 승리해 8강에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8강에서 조지아의 산드로 바자즈에게 13:15로 패하며 준결승 진출에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해당 경기에서 오심 논란이 뒤늦게 터졌습니다.
상대방 공격이 성공하여 1점을 추가시킨 뒤 해당 공격 비디오 판정 후 1점을 더 얹어 결과적으론 한 번의 공격에 2점을 얹어버리는
점수 조작 담당자의 실수가 터져버린 것 이었습니다.
하지만 경기 과정에서 현장 선수, 코치진, 심판진 전부가 알아차리지 못해 항의도 없는 채 경기는 재개되었고
선수도 승복한 데다 펜싱 협회의 판정 번복은 어렵다는 판결로 경기 결과는 확정 지어진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오상욱 여친 홍효진 누구?
펜싱 오상욱이 여러방송에 출연하면서 여자친구인 펜싱 선수 홍효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얼마전 '아는 형님' 에 출연한 오상욱은 이수근이 "상욱이 여친이랑은 나쁘지 않지?"라고 한 질문에 "나쁘지 않지"라고 답했습니다.
오상욱은 이어 여자친구와 대결해 본 적 있냐는 물음에 "여자친구는 플뢰레여서 경기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1994년생인 홍효진과 1996년생인 오상욱은 같은 성남시청 소속으로, 2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합니다.
홍효진은 19살이던 2013년 처음 국가대표팀에 선발됐으며 2013년 동아시아경기대회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2017년에는 대통령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여자 플뢰레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바 있습니다.
나혼자산다 오상욱 집 공개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오상욱은 '나 혼자 산다' 최초로 기숙사 1인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으로, 걸레질은 물론 집안 곳곳에서 펜싱 기술을 활용하는 '생활 밀착형 펜싱'을
보여줬다고 해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 입니다.
오상욱은 2년간 세계랭킹 1위를 지켜왔던 펜싱 국가대표로,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와 함께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해 커다란 감동을 전했습니다.
특히 오상욱은 승리를 매듭짓는 마지막 주자로 '펜싱 황제'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 입니다.
도쿄 올림픽이 끝난 후 일상으로 돌아온 오상욱은 '나 혼자 산다' 최초로 기숙사 라이프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욱의 국가대표급 살림 실력을 예상케 하는 모습이 담겨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그는 '펜싱 황제'라는 별명에 걸맞게 바닥 걸레질을 할 때도 '펜싱 스텝'을 밟으며 "펜싱 스텝을 여기다가 쓰고 있네"라고 뿌듯해하는가 하면
펜싱 칼을 활용해 손이 닿지 않는 침대 밑을 청소하는 등 '생활 밀착형 펜싱'의 좋은 예를 보여줘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쉴 틈 없이 움직이던 오상욱은 특별히 준비한 액자에 빛나는 금메달을 걸며 투혼을 발휘했던 도쿄 올림픽 경기를 떠올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뿌듯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그는 자취인들의 로망인 커피 머신 택배를 받고 잔뜩 들뜬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 커피머신은 도쿄올림픽 금메달을 딴 기념으로 장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오상욱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해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기계치로 허당미를 뽐내던 오상욱은 펜싱 마스크부터 칼 조립까지 직접 장비를 관리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도쿄 올림픽의 열기가 식기도 전에 진행되는
약 2주 뒤의 국가대표 선발전을 준비하며 훈련에 몰두하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또다른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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