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 연금 중복 수령 가능? 2개 3개 상한선 혜택 연금 기간 총정리
코로나라는 전대미문의 전염병떄문에 연기됐었던 도쿄 올림픽이 많은 이들의 우려속에서 개최가 됐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도 참가하여 열심히 메달획득을 위해 노력중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금 4, 은4, 동5 개로 종합순위 7위를 유지하고 있는 중 입니다.
이렇게 나라를 위해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 대해서 나라가 어떤 보상을 해주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올림픽 금메달 연금 중복 수령 가능한지 그리고 메달리스트들이 받을 수 있는 각종 혜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혜택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첫번째로 금전적 보상입니다.
매달 일정금액을 받는 연금이 있고 한번에 수령하는 일시금 형식의 금전적 보상이 있습니다.
금메달 획득 시
연금 월 100만원 or 일시금 6720만원 중 선택
은메달 획득 시
연금 월 75만원 or 일시금 5600만원 중 선택
동메달 획득 시
연금 월 52.5만원 or 일시금 3920만원 중 선택
이렇게만 보면 너무 적은거 아니냐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 메달 획득시 금전적 보상은 또 있습니다.
바로 포상금입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금 얼마?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대한 포상금, 연금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급하는 메달 포상금,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경기력 향상 연구연금, 종목별 또는 소속팀 포상금입니다.
메달 획득 시 받는 금메달 포상금입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60,000,000원
2016 리우 하계올림픽 63,000,000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63,000,000원
올림픽 포상금은 개인종목이냐 단체종목이냐에 따라 달라지고 선수뿐만 아니라 감독과 코치에게도 지급됩니다.
감독은 8,000만 원 코치는 6,000만 원의 문화체육관광부 금메달 포상금을 타게 됩니다.
올림픽 금메달 연금 중복 수령 가능?
올림픽 메달리스트 연금은 상한선이 정해져 있습니다.
바로 100만원 입니다.
상한선 이상은 몇개의 매달을 따도 지급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림픽 금메달 연금 중복 수령 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포상금은 메달 갯수에 따라 받기 때문에 열심히 메달을 따야겠죠.
올림픽 군면제 혜택 뭔가요?
올림픽 군면제 조건은 올림픽 3위 이상이거나 아시안게임 1위 입상하게 되면 군면제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4-5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은 참여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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