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극단적선택 충격 연금박탈 인민정 오유진 장시호 여교사 카톡 때문?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인 김동성(41)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려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월 28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오후 3시30분쯤 경기 용인시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채 발견돼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당시 김동성씨는 의식이 있던 상태로,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동성씨는 극단적 선택에 앞서 남긴 글에서 아이들에게 양육비를 지급하지 못한 답답함과 과도한 사생활 노출에 따른 심적 고통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씨는 2018년 부인과 협의 이혼하고 두 자녀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을 넘긴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동성은 극단적 선택에 앞두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글에서 아이들에게 양육비 미지급 논란과 함께 과도한 사생활 노출에 따른 심적 고통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한 유튜브 채널에서 모친 살해 시도를 했다가 구속된 여교사와 카톡내용을 전부 폭로하기도 해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김동성은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여자친구 인민정과 동반 출연한 그는 “코로나19 이후 링크장이 문을 닫으면서 가르치는 일을 못 하게 돼 수입이 전무했다”며
“그간 300만원을 벌어 200만원씩 계속 보내줬다”고 양육비 미지급 의혹을 해명하기도 했었습니다.
또, “전처와 이혼의 가장 큰 원인은 전처와의 신뢰 믿음이 깨졌기 때문”이라며 “전처가 SBS ‘자기야’ 등 언론 매체를 통해 말했던 서울대 음대는 거짓이었다”고 털어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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