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프로필 박성민 최고위원 강남대 출신 고려대 학생 청년비서관 발탁 날선 공방
이번 문재인 정부에서 25세 현재 대학생인 박성민씨를 청와대 청년비서관으로 임명했습니다.
아직 대학도 졸업하지 않은 학생이 한번에 1급 수준인 청년비서관으로 발탁되면서 여러 사람들이 갑론을박중입니다.
이런게 논란이 되고 있는 박성민 그의 프로필 그리고 대중들의 반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성민 프로필
박성민은 여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대한민국의 대학생이면서 최연소 1급 상당 고위공무원 이면서 페미니스트 이면서 정치인 입니다.
박성민 프로필 알아보겠습니다.
출생: 1996년 8월 25일 (24세) 서울특별시
학력:
평리중학교, 병영초등학교
죽전고등학교 (졸업)
강남대학교 (국어국문학 / 2학년 수료) (2015 ~ 2018)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 / 편입, 4학년 재학중) (2019 ~ )
현직:
대통령비서실 청년비서관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경력: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운영위원 (2018)
용인시 청년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 (2019)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2019)
여성가족부 청년참여 플랫폼 정책추진단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020)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 공동의장 (2020)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공천위원회 공천위원 (2020)
더불어민주당 청년TF 단장 (2020)
박성민 25세에 청년비서관 발탁 날선 공방
96년생의 박성민을 선택한 청와대의 의도는 젊은 얼굴을 인재로 쓰겠다는 것이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1급 공무원 자리에 25세 현직 대학생이 들어갔다는 사실 자체가 현재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중 입니다.
특히 공시생들, 공시 출신 공무원들의 반발이 심하다고 합니다.
이준석에 대한 대항마라는 정치권 분석도 있지만 그냥 젊은 사람 뽑으면 지지해주겠지 않느냐라는 생각으로 발탁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국민의힘은 당대표로 이준석이 당선되고 2030 세대가 국민의힘 지지층이 되어 장당 지지율 40%를 찍는 상황이 되었고 이를 견제하고자 박성민으로 맞대응 했다는 시각이지만,
이준석이 왜 2030의 지지를 받는지 제대로 생각안하고 단순히 생각한 사람들의 허탈감으로 이어지고 있는 중 입니다.
게다가 이준석은 전당대회 절차를 거쳐 당원들과 국민들의 지지로 당선된 것인데 박성민은 청와대에서 청년비서관으로 임명한 것으로 결이 다른 일이라고 여겨지고 있는 중 입니다.
반면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장경태 의원은 2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30대가 당대표가 되는 사회 변화에도 불구하고 박성민 비서관의 나이와 성별만이 기사화돼 논란이 되는 것이 안타깝다"라고 했습니다.
2019년 청년대변인 공모를 통해 우수한 실력으로 선발되었고 본인의 정견을 당차고 조리있게 발표해 다수의 면접위원이 공감했다고 합니다.
당시 청년대변인 선발은 면접 오디션으로 진행됐고 공정성을 위해 유튜브로 생중계 되었는데 사실상 오직 실력으로만 선발되는 자리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박 비서관이 청년대변인이 되기까지 그가 누구인지, 그의 나이가 몇살인지 알지 못했고 알 필요도 없었다. 그는 실력으로 청년대변인이 되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나이와 성별로 인해 자격과 능력을 재단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지켜봐주시면 좋겠다며 우리 사회가 청년들에게 더 많은 사다리를 놓을 수 잇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박성민 최고위원 변호를 하고 있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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