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살인자 검색어 양예원 때문? 페미 패미 남혐 손모양 논란 확인 직업 성별 파악
재재 직업 성별 프로필
재재라는 이름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는데 본명은 이은재 라고 합니다.
1990년 9월 7일생으로 30살이라고 합니다.
성별은 여성이며 170.5cm라는 큰 키의 신체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경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광고홍보학과 / 학사)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이후 2015년 SBS 보도본부 뉴미디어국에 소속된 스브스뉴스 인턴으로 입사했다고 합니다.
스브스뉴스 입사 당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2시간에 하나의 카드뉴스를 만들라는 미션을 1시간에 두 개의 카드뉴스를 만들어야 하는 것으로 착각하여,
최종 결과물로 두 개를 모두 제출했다고 합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는 스브스뉴스에서 카드 뉴스만 제작하는 평범한 인턴이었기 때문에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자연스러운 뉴미디어 시장의 변화에 따라 스브스뉴스의 주요 플랫폼이 페이스북에서 유튜브로 이동하였고,
스브스뉴스 채널에 업로드되는 영상 컨텐츠를 기획, 출연하며 개인으로서의 인지도를 점차 쌓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어 2017년 9월에 같은 인턴이었던 윰과 해피아가리라는 별도의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8년 SBS 뉴미디어국이 자회사인 SBS디지털뉴스랩으로 설립됨에 따라 정직원이 되었고 활발히 연예계 활동도 하고 있는 중 입니다.
재재 살인자 검색어 양예원 사건 때문?
과거 2018년, 유튜버 양모씨가 '스튜디오 실장으로 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폭로를 한 것이 한국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때 스브스 뉴스 소속 에디터였던 재재 역시 관련된 취재를 하여 영상을 올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여러 근거들이 밝혀지면서 강제로 당했다던 양씨의 말과 달리 오히려 자신이 자발적으로 사진을 찍고싶어했던 카톡 대화들이 드러났으며,
대화 내역에서는 오히려 양씨가 촬영때 입은 의상을 빌려달라면서 실장에게 부탁을 하는 모습까지 담겨있었습니다.
물론 '유출 금지'를 조건으로 촬영된 사진이 유출된 점에 대해서는 양씨는 피해자가 맞았습니다.
하지만 그 유출을 한 것은 실장이 아닌 다른 사진작가가 한 일이었지만, 양씨는 실장까지 성폭행범으로 몰아갔던 것으로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결국 2018년 7월 9일 스튜디오 실장은 극단적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에 고인이 된 스튜디오 실장 여동생이 직접 '스브스 뉴스가 편파보도를 해서 고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데 일조하였다'고 호소문을 올렸고,
결국 해당 보도를 한 재재에게 까지 화살이 돌아간 것입니다.
이 사건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이 재재에게 '살인자'라고 지칭했으며 검색수도 많이 일어나다 보니 네이버 연관 검색어에 재재 살인자라고 까지 나오게 됐습니다.
재재 페미 패미 남혐 손모양 논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재재가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서 의도적으로 남혐을 상징하는 손가락 모양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재재는 웹 예능 문명특급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독립만세에도 출연하며 활발히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는 중 이었습니다.
그런 재재가 지난 1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여성 부문 예능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행사 참석을 위해 시상식장을 찾은 재재는 레드카펫 행사에서 일반적인 레드카펫 포즈와 달리 초콜릿으로 추정되는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 모습에 레드카펫 진행자도 뭘 드시는 거냐며 당황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해당 장면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자 이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재재의 손동작이 남성을 비하하는 손 모양과 비슷하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최근에 온라인에서는 해당 손가락 모양이 인터넷 커뮤니티 메갈리아에서 한국 남성을 비하할 때 쓰는 동작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손동작은 앞서 gs25, bbq, 평택시 등에서 먼저 논란이 되기도 했었던 손동작이었습니다.
이 손가락 논란으로 재재는 페미니스트 의혹을 받고 있는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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