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에어팟 이유 이거였네 팔토시 배꼽 문신 일명 해꼽 본명 나이 프로필

요즘 예능계의 핫한 연예인이 누구냐고 물어본다면 단연 KCM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KCM 에어팟 팔토시 고집하는 이유 그리고 배꼽 문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CM 프로필

KCM의 본명은 강창모라고 합니다.

1982년 1월 26일생으로 올해 40살이 되었다고 합니다.

경기도 광명시 출생으로 180cm 키와 96kg 몸무게를 자랑하는 건장한 체격의 소유자 입니다.

부모님과 누나 2명이 있으며

학력사항으로는

고아명서초등학교 (졸업)

충현고등학교(졸업)

청운대학교 방송연예학 (졸업)

KCM 에어팟 이유

가수 KCM(강창모)이 방송 중 에어팟을 끼고 있는 속 사정이 공개돼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방송인 정준하, 가수 김종민, KCM, 배우 나인우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MC유세윤은 ‘놀면 뭐 하니?’ MSG워너비 프로젝트에 Top8으로 발탁돼 인기리에

활동 중인 KCM에게 “용기 내 물어본다”면서 “방송 중 에어팟을 끼고 있는 이유가 뭐냐” 고 물었습니다.

KCM은 “요즘 방송국이 솔직하지 않냐. 중간에 전화 올 곳이 있어서…”라고 농담을 하다가

“사실은 엄마 전화 받으려고 끼고 있다. 엄마가 건강이 안 좋으셨던 때가 있는데 전화를 못 받아서 위급상황이 온 적이 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그 이후로) 촬영 중에도 양해를 구하고 착용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진짜로 ‘엄마 전화’를 받기 위해 이어폰을 끼고 방송에 임하고 있었던 그의 모습에 MC들은 “효심의 이어폰이네” “효팟이다”이라며 KCM을 칭찬하기 시작했습니다.

누리꾼들 역시 “그런거라면 인정” “효자다” “쾌차하셨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웃기려고 저런 컨셉을 잡은 줄 알았는데 저런 이유라면 에어팟 끼는거 인정해줘야 겠습니다.

KCM 팔토시 고집하는 이유는?

KCM은 팔토시 대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KCM은 팔토시를 계속 착용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스타일리스트가 옷을 협찬 받지 않냐 요즘은 오버핏이 많이 나와서 괜찮지만 과거에는 저한테 맞는 옷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제 바스트에 맞는 옷을 입고

팔을 가리기 위해 팔토시를 착용하게 되었는데 이게 평생 될 줄은 생각하지도 못했다" 답했습니다.

KCM은 2000년 초반 초운 겨울에도 민소매와 조끼 팔토시 등 언밸란스한 아이템을 매치해 당시 '패션 테러리스트'로 뽑히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KCM은 2000년대 감성이 듬뿍 담겨져 있는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팔토시 아이템은 물론이고 무대에서옷 찢는 퍼포먼스는

내가 오리지널이다" 라며 격하게 자부심을 보여줬습니다.

KCM 배꼽 문신 화제

KCM 배꼽 때문에 거액의 화보를 거절했다는 사연이 알려지며 그의 배꼽 문신이 사람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중 입니다.

KCM 배꼽 문신에 대해서 과거 15억 이라는 거액의 화보 제안을 받았으며 "배꼽만 아니었으면 화보를 찍을까 생각도 했을텐데" 라며

배꼽에 숨겨진 비밀을 언급했습니다.

사실 KCM 배꼽 타투는 2000 초반 일찌감치 온라인상에서 '전설의 배꼽 태양 문신' 이라고 불리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배꼽을 노출하는 장면을 두고 '태양의 기운을 한껏 받는 배꼽'

패션테러리스트, 문신류 불호 끝판왕 등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