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과문 발표 실내 흡연 담배 논란 속 어깨 타투 문신 재조명
미스터트롯 우승자 출신으로 요즘 최고의 인기를 올리고 있는 가수 임영웅이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중 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실내 흡연 사건과 노마스크 때문인데요.
평소 바른이미지로 인기를 얻은 연예인이었기에 더욱더 논란이 되고 있는 중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임영웅 사과문 내용과 실내 흡연 잇슈 와 함께 다시 재조명 되고 있는 어깨 타투 문신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웅 실내 흡연 담배 논란
임영웅은 방송 촬영이 잠시 멈췄을때 대기 장소에서 흡연을 한 채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영웅이 실내 흡연을 한 장소는 지상 23층 규모 건물의 실내로 금연장소라고 합니다.
금연 건물에서 흡연을 했다는 자체만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스태프들이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활동하고 있었는데 임영웅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활동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민감하고 예민한 시기에 노마스크 논란까지 불거진 것입니다.
임영웅 왜 실내 흡연 했을까?
임영웅의 실내 흡연 이유에 대해서 임영웅 소속사에서 먼저 얘기를 했습니다.
임영웅 측 입장은 '임영웅은 수년전 연초를 끊은 이후 사용되어온 전자담배를 줄이고자 평소에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을 병행하여 사용해 왔다'면서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은 담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리고 임영웅 또한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해당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임영웅의 소속사가 이렇게 해명하고 나선 이유는 바로 니코틴이 없는 액상 담배는 국민건강진흥법에서 금지하는 물품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포구청 관계자는 '정확한 사실관계는 신고가 접수된 후 조사를 해봐야 확정되겠지만, 임영웅 측의 주장대로 무니코틴 액상담배라면 단속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임영웅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임영웅입니다.
팬분들께 큰 상처와 실망감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 임했어야 했는데 제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일로 심려 끼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오늘을 교훈 삼아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내주시는 질책과 훈계 가슴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영웅 올림.
하지만 무니코틴 입증 못해 벌금형
니코틴이 없는 액상 담배는 국민건강진흥법에서 금지하는 물품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실내 흡연을 했다는 임영웅 소속사는 '無니코틴'을 입증 못해 실내 협연으로 과태료를 낸다고 알려져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11일 마포구청은 임영웅에게 실내 흡연으로 과태료 10만 원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실내에서 흡연하다 적발될 경우 1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애초에 무니코틴이 아닌 일반 담배 인데 사태를 무마하려 그렇게 입장을 밝힌것 아니냐는 것이죠.
무니코틴이 맞다면 이를 입증하고 논란을 종결하면 됐는데 그러지 못하고 벌금을 맞은거 보면 소속사의 입장문은 신빙성이 많이 떨어져 보입니다.
이번엔 TV조선이 무단 촬영 문제 삼아
임영웅의 실내 흡연으로 씨끄러운 가운데 TV조선 측에서 임영웅의 실내 흡연 사실을 포착해 알린 매체를 상대로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해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뽕숭아학당' 출연자 분장실을 무단으로 촬영하고 공개한 걸 문제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TV조선 측은 임영웅의 실내 흡연 사실이 공개되자 "'뽕숭아학당' 론칭시부터 촬영장을 방문하여 영상 및 사진 촬영을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면서
임영웅의 실내 흡연이 아닌 이를 촬영한 '몰카'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전부터 불거진 문제라고 강조하면서 "TV조선 사옥의 대기실은 '뽕숭아학당' 출연진뿐 아니라 평소 타 프로그램 여성 출연자들도 사용하는 공간인 바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고 합니다.
임영웅 문신 타투 재조명
논란이 커지면서 임영웅 어깨에 있는 문신 타투가 다시한번 여론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평소 이미지와 문신은 잘 어울리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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