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엄마 논란 이도원 논란의 강의노트 판매 유튜버 클레어 동일 인물 인스타 주소 공개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 알고 계신가요?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의 밥벌이 문화를 소개하면서 많은 공감과 관심을 받는 프로그램 중 하나 입니다.

소재 와 포맷이 신선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특이한 이력의 출연자가 요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의대생 엄마 라는 타이틀로 출연했던 이도원 입니다.

그녀가 지금 의대생 엄마 논란 이라는 내용으로 주목 받고 있는데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대생 엄마 이도원 누구?

이도원은 20대 의대생으로, 수능 점수에 맞춰서 동국대에 입학을 했다가 편입으로 1년만에 연세대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교 졸업 이후 대기업에 취직해 일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원래 꿈이었던 의사가 되기 위해 퇴사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참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실행에 옮긴 용기가 대단하네요.

퇴사 후 4개월 만에 인하대 의대에 편입하게 됐다고 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도 했습니다.

한편 의대생 엄마 이도원은 지난 2018년에 결혼을 해 아기 엄마이기도 하며, 남편 또한 의대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의대생 엄마 논란 어떤일?

의대생 엄마 이도원은 방송 이후 논란에 휩싸이게 됩니다.

논란의 내용은 과거 고액 강의 노트를 배껴서 판매해 왔다는 건데요.

이 논란은 한 네티즌의 폭로에 의해서 시작됐습니다.

이도원은 과거 고액과 고액 과외를 통해서 모 강사의 강의 노트를 그대로 배껴 비싼 값에 팔아 넘겼다고 주장했습니다.

논란의 폭로 이후 이도원은 어떤 해명도 하지 않았는데 폭로 이후에 이도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2017년으로부터

직접 과외를 받았다는 한 네티즌의 댓글이 달리며 논란이 반전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댓글을 단 이는 "2017년에 클레어에게 과외를 받았다면서 덕분에 지방 의대에 합격했다며 이도원에 대한 논란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이도원은 여기에 대해 직접 답을 달기도 하며 논란은 일단락 되는 듯 보였습니다.

이 후 어떤 추가 내용도 나오지 않아 논란은 이렇게 결론 없이 묻힐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의대생 엄마 이도원 아무튼 출근 출연이 유튜브 홍보 목적?

일부 네티즌들 사잉에서 이도원의 방송 출연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는 중입니다.

그 이유는 그가 출연한 프로그램이 직장인의 일상을 다루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

직장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왜 학생인 이도원이 나왔냐는 것인데요.

네티즌이 이런 의문을 갖는 이유는 바로 의대생 엄마 이도원은 클레어라는 예명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채널 홍보를 위해 출연한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갖은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