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707 하차 주인공 박중사 박수민 현재 상황 그리고 김민수 황충원 활약한 이번주 탈락팀 SDT SSU 어디?
강철부대가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저번회부터 강철부대 707 부대원들이 모자이크 되거나 짤려서 나와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강철부대 707 박수민 중사가 하차 했더군요.
실화탐사대에서 사생활이 폭로되면 강철부대에서 까지 하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어떻게 진행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번주 김민수 황충원 활약한 이번주 탈락팀 SDT SSU 어디인지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철부대 707하차 박수민 해명 중
채널A '강철부대'에서 하차한 박수민 전 중사가 MBC '실화탐사대'가 제기한 사생활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박중사는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중사'를 통해 지난 17일 방영된 MBC '실화탐사대'의
'특수부대 출신 예능 출연자 A 중사의 특수한 사생활' 편에 대한 해명에 나섰습니다.
박 전 중사는 앞서 법률대리인을 통해 '실화탐사대' 측을 상대로 한 법정소송 계획까지 밝힌 상황이라 더욱 관심있게 지켜보게 됐습니다.
박수민 중사는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대로 가만히 있다가는 정말 제 존재마저 부정될 것 같아 법률대리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용기 내 직접 입장을 밝히게 됐다"고 해명 방송을 하게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수민 전 중사는 우선 '강철부대' 프로그램 제작진과 지인들, 707특수임무단 등 자신이 몸담았던 조직 관계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이어 "저는 이 시간 이후로 제가 실제 했던 행동들에 대해서는 한 치의 거짓 없이 사실 그대로를 인정할 것이며 비난받아 마땅한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한 책임을 지고자 한다"며 "방송에서 보도된 내용 중 허위사실이나 그 취지가 다분히 왜곡돼 보도된 부분에 대해서는 객관적 증거를 통해 분명하게 바로 잡겠다"고 전했습니다.
박수민 전 중사는 방송에서 다뤄진 ATM폭행사건에 대해 자신이 피해자고 상대 여성이 가해자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사건 당일, 상대 여성에게 헤드록이 걸리고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당하다 결국 112에 신고했다.
CCTV 영상을 구해보려고 검찰에 등사 신청도 했지만, 상대 여성의 얼굴 등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거부됐다"며
"(그런데) 상대 여성은 뻔뻔하게도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정식재판을 청구한 상황"이라고 억울해했습니다.
박 전 중사는 "처음에는 상대 여성이 사과하면 합의금 없이 합의하려고 했는데 여성은 소설 쓰다시피 하며
'실화탐사대' 제작진에 제보했다. 팩트체크를 제대로 했다면 방송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전 중사 변호사 측은 "해당 프로그램은 박수민 씨가 여전히 제작진의 연락을 피하고 있다는 취지로 사실을 완전히 왜곡하고 있으나,
박수민 씨는 이미 방송 전부터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실화탐사대' 제작진에게 수차례에 걸쳐 전화 통화를 시도하였음에도 제작진은 단 한 차례도 연락을 받지 않았고,
박수민 씨에게는 최소한의 반론 기회조차 부여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ATM 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상당히 억울한지 공개 해명을 했으니 이 부분은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는 결과가 나올때까지 중립을 지켜야 겠습니다.
하지만 실화탐사대에서 방송된 추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해 지네요.
김민수 황충원 활약한 이번주 탈락팀 SDT SSU 어디?
해병대 수색대 팀이 ‘강철부대’ 첫 탈락팀이 된 가운데 두 번째 탈락팀은 어디가 될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물론 저역시도 강철부대의 열혈 시청자로서 이번 탈락팀이 궁금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최근 공개된 ‘강철부대’ 7화 예고편에 따르면 미션에서 패한 UDT·SDT·SSU 세 팀은 탈락자를 가리기 위한 데스매치에 돌입했습니다.
40kg의 군장을 메고 10km 산악 행군을 하는 이번 데스매체에서 UDT를 제외한 두 팀은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습니다.
UDT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군장 훈련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지난 화에서 다친 이정민은 데스매치 초반부터 불안한 기색을 노출하더니 결국에는 최하위권으로 뒤처졌으며, SSU 팀장 정성훈 역시 떨어진 체력으로 인해 걷기도 힘든 모습을 보였습니다.
SDT , SSU 모두 두 김민수 대원이 팀원들을 끌어주며 활약한 가운데 방송이 마무리 됐습니다.
어떤 팀이 탈락팀으로 결정난지는 철저히 비밀에 붙혀져 알수는 없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부상자 이정민이 있는 SDT가 두번째 탈락팀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부상이라는건 의지로 해결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이라 생각되지만 워낙 이변이 많이 일어나는 강철부대라 끝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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